강혜연 처녀 뱃사공 무료감상 (1958년 황정자)

강혜연 처녀 뱃사공 무료감상 (1958년 황정자)

 

안녕하세요. 만사OK입니다. 최근 강혜연 양을 좋아하는 분들이 부쩍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저 또한 혜연 양의 귀여운 모습과 좋은 노래들로 인해 많이 좋아하고 있습니다. 이런 혜연 양이 얼마 전 가요무대에 나와 노래를 불렀는데요. 그 곡은 바로 황정자 님이 원곡을 불렀던 처녀 뱃사공입니다. 그럼 혜연 양의 목소리로 듣는 처녀 뱃사공을 바로 들어보겠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강혜연 처녀 뱃사공

혜연 양이 부른 처녀 뱃사공 잘 들어보셨나요? 오늘따라 노래를 구성지게 잘 부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대의상으로 입고 나온 꽃무늬 하늘색 원피스가 참 예쁘네요. 다른 가수가 입었다면 살짝 올드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혜연 양이 입어서 그런지 혜연 양만의 깜찍함이 더욱 배가 되는 것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제가 혜연 양을 좋아하는 이유는 항상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요. 또한 무대에서의 모습은 항상 밝게 보여서 좋았습니다. 특히 오늘은 혜연 양이 무대 위에서 웃는 모습 덕분에 세상 모든 시름이 다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주책인가요? 아무튼 제가 혜연 양에게 단단히 빠지긴 한 것 같네요. ㅎㅎㅎ

 

 

보통의 아이돌 가수라면 트로트로 전향했다 하더라도 구성진 전통가요의 느낌을 살리지 못할 수도 있을 텐데요. 하지만 우리의 혜연 양은 부지런하게 많은 노력을 한 덕분인지 볼 때마다 실력이 느는 것이 보이고 요즘에는 처음부터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가수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정말 구성지게 잘 부릅니다.

 

특히 오늘 노래가 낮은음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언뜻 보면 오라버니를 부르던 금잔디 님도 생각나네요. 참고로 금잔디 님 역시 제가 많이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이제 몇 가지 정보를 드리고 마칠 시간이네요. 오늘 노래인 처녀 뱃사공은 1958년 황정자 님이 발표하신 노래이며 윤부길 님이 작사를 하시고 한복남 님이 작곡을 하신 곡입니다.

 

오늘 노래를 불러준 강혜연 양은 1990년 12월 8일 인천에서 태어났으며 2022년 올해 나이는 33세입니다. 2013년 걸그룹 베스티의 싱글 앨범인 두근두근으로 데뷔했습니다. 보너스로 며칠 전 TV조선의 화요일 밤이 좋아에 출연해 장혜리 님의 추억의 발라드를 부른 영상을 올리면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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