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주제곡 주제가 음악 노래듣기

불가살 주제곡 주제가 음악 노래듣기

 

이번에는 불가살 주제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방송 중인 tvN 드라마 불가살은 제가 정말 즐겨보는 드라마인데요. 더군다나 삽입된 음악까지 좋아서 요즘 거의 매일 듣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 오신 분들을 위해 노래는 누가 불렀으며 지금까지 총 몇 곡이 발표되었는지 등 불가살 주제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불가살 주제곡은 지난 12월 26일에 발표되었는데요. 제목은 하루, 노래는 실력파 알앤비 소울 그룹인 포맨이 불렀습니다. 포맨이 불러서 그런지 노래가 정말 풍성하게 들리는데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포맨은 과거 몸담았던 멤버들이 윤민수, 신용재 등 최고의 보컬들이었으며 현재도 요셉, 하은, 한빈 같은 실력파 보컬들로 구성되어 있는 남성그룹입니다.

 

이 곡은 미스터 선샤인,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삽입된 곡을 만든 박진호 작곡가님과 실력파 음악감독인 남혜승 님이 작사, 작곡, 편곡 등 모든 면에서 힘을 합하여 만든 작품입니다. 들어봐서 아시겠지만 두 분의 협력으로 인해 정말 멋진 곡이 탄생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1월 9일에 발표된 두 번째 불가살 주제곡을 들어보겠습니다.

 

 

불가살 주제가 두 번째 곡은 실력파 여성 보컬인 김예지 님이 불렀으며 노래 제목은 ‘터널’입니다. 참고로 김예지 님은 슈퍼밴드 2 그리고 보이스코리아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제대로 보여준 가수입니다. ‘터널’을 다 듣고 나면 예지 님의 목소리가 주는 시원함에 푹 빠질 것입니다. ^^

 

특히 이곡은 록음악과 국악기인 거문고가 어우러져서 드라마 불가살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방금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예지 님의 목소리도 너무나 시원해서 그런지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리플레이를 계속하면서 듣고 있네요.

 

음악 이외에도 남녀주연을 맡고 있는 두 분의 배우님들 덕분에 드라마 불가살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데요. 드라마를 보다 보면 두 분 배우님과 드라마의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많이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저도 모르게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이렇듯 오랜 시간 드라마에 계속 빠져있고 싶은데 아쉽게도 중반이 지났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이라도 본방 사수하고 주제가도 열심히 들어야겠습니다. 끝으로 새로운 곡이 발표되면 내용을 추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불가살 주제곡 그리고 노래를 부른 가수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봤습니다.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