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철 비껴간 맹세 노래듣기

박우철 비껴간 맹세 노래듣기

 

안녕하세요. 만사OK입니다. 천리먼길, 연모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람을 받고 있는 가수 박우철 님이 2019년에 발표한 노래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노래 제목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비껴간 맹세입니다. ‘울지 못해 웃어버린 엇갈린 운명이기에’로 시작하는 가사가 참으로 가슴을 울리며 애달프게 만드는 노래인데요. 아래에서 박우철 님의 비껴간 맹세 바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우철 님이 열창해주신 비껴간 맹세 잘 들어보셨나요? 이 곡은 멜로디도 좋지만 가사가 정말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은데요. 처음에 말씀드린 ‘울지 못해 웃어버린 엇갈린 운명이기에’를 비롯해서 바로 다음 구절인 ‘잡지 못해 후회하는 맹세는 허무하더라’ 이 부분 역시 제 입장에서는 너무나 공감이 되는 가사입니다.

 

가사가 공감이 되는 이유는 아마도 작사를 박우철 님이 직접 하셔서 그런 것 같은데요. 노래를 부르는 가수 본인이 노래 가사를 만드니 노래를 부를 때 감정 역시 더욱 잘 살려서 부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작사를 말씀드렸으니 작곡과 편곡도 말씀드려야 할 텐데요. 작곡, 편곡 모두 한 분이 하셨으며 성함은 이충재 님입니다. 제가 아는 분 중에 똑같은 이름을 가진 분이 계신데 당연히 그분은 아니겠죠? ㅎㅎㅎ 농담입니다.

 

영상을 보신 분 중에 세월이 박우철 님을 비껴갔다고 말씀해주시는 분이 계셨는데요. 우철 님의 나이를 알게 되면 그렇게 말씀하실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자세히 말씀을 드리자면 우철 님은 1952년 8월 22일 전라북도 해남에서 태어나셨는데요. 1952년생이니 2022년에 71세가 되신 것이죠.

 

요즘을 백세시대라고 하기 때문에 우철 님의 나이가 아직은 창창한 나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화면상의 모습은 60대로 보이기 때문에 노래 제목을 응용해서 세월이 비껴갔다고 말씀해주신 것 같습니다. 우철 님의 팬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앞으로 10년 아니 20년 이상 계속해서 세월이 비껴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짧게 쓰려고 했는데 우철 님에 대해 쓰다 보니 생각보다는 길어졌네요. ㅎㅎ 오늘도 찾아주시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