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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 잔량 테스터기 없이 확인하는 법


건전지 잔량 테스터기 없이 확인하는 법1


안녕하세요. 만사OK입니다. 이번에는 건전지 잔량 배터리 테스터기 없이 확인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것 중에 하나가 건전지 인데요. 자주 사용은 하지만 사용량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불필요하게 버려지는 것도 많을 것입니다.


 

   


무조건 버리기에는 아깝지만 눈으로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종종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전류 잔량이 남아 있는지 테스트 하는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은 배터리 테스터기로 체크해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집이나 사무실에 항상 테스터기가 있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건전지 잔량 테스터기 없이 확인하는 법2


건전지 잔량 테스트 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위에 있는 사진에서와 같이 책상 같은 곳에서 배터리를 살짝 들고 떨어뜨려 보는 것입니다. 실제로 해보면 어떤 것은 툭하고 그냥 떨어지는 것이 있을 것이고 어떤 것은 통통 몇 번 튄 다음 넘어지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두 차이를 여러분은 아시겠나요?


     

이제 결론입니다. 책상 같은 곳에서 배터리를 떨어뜨렸을 때 통통 튀지 않고 툭 떨어지는 것은 전류 잔량이 아직 많이 남아 있거나 거의 사용하지 않은 배터리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반대로 떨어뜨렸을 때 통통 튀는 배터리는 전류량이 얼마 남지 않거나 방전이 거의 된 배터리라 할 수 있습니다.


건전지 잔량 테스터기 없이 확인하는 법3


이유는 간단합니다. 휴대용 배터리 내부에는 배터리액이 들어있기 때문에 어떤 기기에 넣었을 때 배터리액이 화학적인 반응을 일으켜서 전류를 발생하게 되는 원리인데요. 그런데 배터리를 사용하게 되면 배터리액이 고체화되기 때문에 다 쓴 배터리는 튀고 전류가 남아 있는 배터리는 튀지 않는 것입니다.   


날달걀과 삶은 달걀을 구분하는 방법과 원리가 비슷합니다. 아! 이 방법을 모르신다고요? 그럼 추가적으로 설명하고 마치겠습니다. 달걀을 책상위에 놓고 팽이처럼 돌려보시기 바랍니다. 돌고 있는 달걀을 손으로 잠시 멈췄다가 놓으면 생달걀은 살짝 움직임이 있고 삶은 달걀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유는 생달걀은 내부가 액체라 팽이처럼 돌아가다가 잠시 움직임이 멈췄다고 하더라도 내부는 액체이기 때문에 아직 움직임이 남아 있어서 손을 놓고 나면 움직임이 있지만 삶은 달걀은 내부가 고체라 손을 놓아도 운동성이 없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참 간단하죠?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건전지 잔량 테스터기 없이 확인하는 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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