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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다는 법, 태극기 다는법

 

조기 다는 법, 태극기 다는법

 

벌써 현충일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충일과 같은 각종 기념일과 국경일에는

 

국기를 달아야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조기 다는 법, 태극기 다는법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고고~

 

 

 

조기 다는 법, 태극기 다는법

 

먼저 현충일이 코앞이니 조기 다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조기를 다는 날은

 

현충일과 국가장 기간입니다.

 

 

현충일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숭고히

 

돌아가신 분들의 넋을 위로하는 날입니다.

 

 

 

또한 국가장이란 나라에 꽤나 큰 공적을

 

쌓은 분이 서거를 하셨을 때 국가 주도로

 

치르는 장례식을 의미입니다. 2015년에는

 

김영삼 대통령의 서거로 5일간 국가장을

 

치른 적이 있습니다.

 

조기 다는 법, 태극기 다는법

 

조기 다는 법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태극기 세로 길이만큼

 

깃대에서 내려 달면 됩니다. 단 여러 가지

 

환경적 상황(차량 또는 보행자의 통행에

 

방해될 때)에 처했을 때에는 조기라는 걸

 

인지할 수 있을 정도로 여건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내려달면 됩니다.

 

조기 다는 법, 태극기 다는법

 

현충일이 며칠 뒤라 본문 내용에서 순서가

 

바뀌긴 했지만 태극기 다는법이 대해서도

 

설명을 하고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태극기를 다는 날은 장소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매일 국기를 달아야 하는

 

곳은 정부 및 지방단체, 공공기관의 건물,

 

군부대와 학교입니다. 다만 부대와 학교는

 

낮에만 국기를 달고 밤엔 달지 않습니다.

 

조기 다는 법, 태극기 다는법

 

그리고 공항이나 호텔 등 국제적인 교류가

 

많은 장소들과 큰 건물, 경기장, 공원 등

 

사람들의 출입이 많은 장소에도 가능하면

 

매일 국기를 달아야 하는 장소들입니다.

 

조기 다는 법, 태극기 다는법

 

또한 삼일절이나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등 국경일에는 가정에서도 대문과

 

베란다 창문 등 깃대가 설치돼 있는 곳에

 

국기를 다는 것이 성숙한 국민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국기가 훼손될 수 있는 날씨 즉 눈이나

 

비가 많이 내리고 바람이 아주 심한 날은

 

달지 않아야 합니다. 훼손이 심하게 된

 

국기는 세탁을 하지 않고 소각을 합니다.

 

다만 구겨지거나 더러워져서 국기로서의

 

위상이 서지 않을 때는 훼손이 되지 않게

 

유의해서 세탁, 다림질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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