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섭 체리 핑크 맘보 무료노래 (1963년 현인)

조명섭 체리 핑크 맘보 무료노래 (1963년 현인)

 

안녕하세요. 만사OK입니다. 이번에는 체리 핑크 맘보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노래는 1963년에 현인 님이 발표된 노래로써 원곡은 외국곡입니다. 그래서 작사, 작곡자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은 트로트계의 젊은 기둥인 조명섭 군이 불러주겠습니다. 그럼 아래에서 명섭 군의 노래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명섭 군이 불러준 체리 핑크 맘보 잘 들어보셨나요? 명섭 군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항상 느끼는 것은 현인 선생님의 노래는 정말 비슷하게 부른다는 것입니다. 과거 현인 선생님이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던 모습과 명섭 군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묘하게 겹쳐지는데 그 모습이 정말 닮아 있다는 것입니다.

 

얼굴형은 전혀 다른 스타일인데도 불구하고 무대에 오른 모습이 비슷하게 느껴지는 것은 아마도 명섭 군이 현인 선생님을 많이 좋아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본인도 그렇게 밝힌 것으로 알고 있고요. 아무튼 오늘 무대는 고 현인 선생님의 무대였는지 명섭 군의 무대였는지 구분이 되지 않았던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 노래인 체리 핑크 맘보와 명섭 군이 입고 나온 핑크색 양복이 정말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무대를 보고 있으니 왠지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느낌이 들어서 듣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 날씨가 완전 봄 날씨네요. 바람이 불면 좀 쌀쌀하기는 하지만 많이 따뜻해진 것 같네요.

 

갑자기 이 영상에 달린 댓글이 궁금해서 봤더니 역시나 명섭 군을 아끼고 사랑하는 내용이 많이 있네요. 댓글 몇 개를 살펴보자면 ‘우리 가수님이 부르시면 명곡이 되네요. 이런 곡이 있는 줄도 몰랐어요. 봄날에 너무 잘 어울려요.’ ‘조명섭 가수님 벚꽃이 활짝 핀 그 속에서 미소의 천사님께서 부르시는 멋진 노래 감동입니다. 아니 심금을 울립니다. 부르시는 노래마다 대박 기원합니다.’라는 멋진 댓글들입니다.

 

댓글들의 내용을 보니 팬들이 명섭 군을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제삼자의 입장에서 보는 댓글에서도 이런 마음이 느껴지는데 명섭 군 본인이 이런 글을 읽고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괜히 부러워지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조명섭 체리 핑크 맘보 무료노래 (1963년 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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