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퀸 최연화 처녀뱃사공 나이 국적 직업 하보미
안녕하세요. 만사OK입니다. 이번에는 보이스퀸 최연화 님의 처녀뱃사공 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노래는 19568에 발표된 노래로써 윤부길 님이 작사를 하시고 한복남 님이 작곡을 하신 곡이며 원곡을 부르신 가수는 고인이 되신 황정자 선생님입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가수 연화 님의 목소리로 들어보겠습니다. ^^
보이스퀸 최연화 님의 처녀뱃사공 잘 들어보셨나요? 워낙 트로트를 잘 부르는 참가자이기에 초반부터 꺽기 기술이 예사롭지 않은 무대였는데요. 역시나 퀸메이커 분들도 오늘 노래 부르는 목소리가 가장 좋은 것 같다고 말씀을 하시는군요. 그런데 연화 님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반전을 보여주었는데요.
음악이 빨라지면서 백댄서 분들이 하는 동작을 조금씩 따라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더군요. 제가 판단할 때 연화 님은 이 무대에서 자신이 언제 예쁘게 보이는지 잘 아는 것 같습니다. 오늘 무대를 보면 예전에 가요무대에서 보던 연화 님이 전혀 아닙니다. 노래 부를 때도 요즘은 예전보다 더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시고 얼굴 표정도 조금 더 밝게 하여 무대에서의 자신의 매력을 배가 시키는 것 같습니다.
시청자들도 연화 님의 매력에 빠져서 좋게 봐주셔서 그런지 별명도 중년 엘사라고 지었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예쁜 드레스를 입고 나와서 예쁘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제가 생각해도 중년 엘사라 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ㅎㅎㅎ 이후 퀸메이커분들의 심사평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김혜연 퀸메이커께서는 여태까지 무대 중 심사위원에게 가장 어필한 좋은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주셨다며 무대를 갈아마셨다고 하셨습니다. 좀 과격한 표현이긴 하지만 그만큼 좋게 봤다는 표현이라 바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후 김종서 퀸메이커는 무대를 녹였다고 평을 했습니다. 아무튼 심사평이 정말 좋았습니다. ^^
지금부터는 보이스퀸 최연화 님의 개인정보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나이 44세입니다. 연화 님의 외모가 나이가 어려보이는 스타일은 아니기 때문에 현재 가진 아름다운 외모와 지금의 나이는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중국 공무원을 했기 때문에 국적은 중국 국적이지만 할아버지 때 먹고 살기 위해 한국에서 넘어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적은 중국이지만 대한민국 교포입니다. ^^
현재 직업은 가수입니다. 네이버에 하보미라고 검색하면 직업이 가수라고 되어 있습니다. 2010년에 “시집갈래요.”라는 노래로 데뷔를 한 후 한국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참고로 아랫부분에 오늘 부른 처녀뱃사공 과 같은 노래를 불렀던 작년 가요무대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이때와 오늘 창법은 완전히 다릅니다. 확인해보시죠? ^^
위의 영상에서도 나와 있듯이 가수로서 활동은 하보미 라는 예명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결승까지 끝나고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어떤 이름으로 활동을 할지 모르겠네요. 미스터트롯만큼은 아니더라도 이 프로그램이 나름 인기가 있던 프로그램이기에 이 프로그램을 본 시청자들은 하보미가 아닌 최연화 라는 이름을 더 익숙하게 여길 텐데 고민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프로그램이 끝나더라도 많은 사랑을 받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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