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임 처녀 뱃사공 노래듣기

김용임 처녀 뱃사공 노래듣기

안녕하세요. 만사OK입니다. 이번에는 김용임 님이 부르시는 처녀 뱃사공 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노래는 1958년에 발표된 노래로써 윤부길님이 작사를 하시고 한복남님이 작곡을 하신 곡이며 원곡을 부르신 가수는 황정자님입니다. 오늘은 믿음이 가는 가수 용임님의 목소리로 들어보겠습니다.

   

김용임 님이 부르신 처녀 뱃사공 잘 들어보셨나요? 저는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분위기에 취했고 곡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너무나 잘 들었던 것 같습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생각했던 이상한 점은 용임님은 실제 나이는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도 불구하고 오늘 부르는 노래와 같이 세월이 많이 흐른 노래를 부를 때 안정감이 느껴지는 가수입니다. 듣는 입장에서 안정감이 느껴진다는 것은 어떤 뜻일까요? 

그건 바로 노래를 듣는 입장에서 가수에 대한 무한한 신뢰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걸 다시 해석하면 노래를 듣는 팬은 가수에 대한 믿음이 있다는 것이고 반대로 노래를 부르는 가수는 가창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가창력만 있다고 해서 대중들이 좋아해주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먼저 자신의 스킬을 항상 갈고 닦아야 하겠고 또한 대중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그걸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결국 인기를 많이 얻는 가수는 노력하는 가수라는 결론이 나오게 되는데 오늘 노래를 불러주신 용임님이 딱 그런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짧게 쓰려고 했는데 내용이 길어졌네요. 방문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항상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용임 처녀 뱃사공 노래듣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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