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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메이커 주제곡 주제가 노래

 

퀸메이커 주제곡 주제가 노래

이번에는 퀸메이커 주제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주말 넷플릭스를 보니 퀸메이커라는 드라마가 1위를 하고 있더군요. 궁금해서 잠깐 보니 제가 좋아하는 정치드라마였습니다.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배우 김희애, 문소리 님의 연기도 일품이었지만 드라마와 찰떡궁합인 주제가 역시 정말 좋았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발매된 퀸메이커 OST에는 총 2곡이 실려 있는데요. 노래는 아래에서 들을 수 있으며 나겸 님이 부른 곡을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1. 퀸메이커 주제곡 첫 번째 곡

퀸메이커 주제곡 첫 번째 곡은 나겸이 부르는 유리천장입니다.

퀸메이커 주제곡 나겸 유리천장 노래듣기(확인)

 

퀸메이커 주제가 유리천장은 조동희 작사 박성일 작곡으로 꿈과 현실, 희망과 절망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곡입니다.

 

결코 같은 길을 걸을 수 없는 두 사람이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며 그들과 마주치는 난관을 해결해 가는 과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노래를 처음 듣는 순간 나겸 님만의 독특하지만 파워 넘치는 보컬과 한국에서는 쉽게 들을 수 없는 사운드로 구성된 곡이라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나겸 님은 특히 싱어게인2 무명가수전에서부터 관심을 갖고 있던 가수라 퀸메이커 OST에 참여한 것이 정말 반가웠습니다.

 

 

2. 퀸메이커 주제곡 두 번째 곡

퀸메이커 주제가 두 번째 곡은 박서랑 님이 부른 Queen's Parade입니다.

퀸메이커 주제가 박서랑 Queen's Parade 노래듣기(확인)

 

이곡 역시 작곡은 박성일 님이 하셨고 작사는 이치훈 님이 하셨습니다. 이 곡은 에너지가 가득한 멜로디와 독특하고 인상적인 사운드로 극 중 인물의 캐릭터를 생생하게 표현한 곡입니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곡의 분위기와 사운드를 통해 극 중 인물의 성격과 감정 상태를 더욱더 몰입감 있게 느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여왕의 행진이라는 클래식 음악을 모티브로 하여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스와 강렬하고 도전적인 캐릭터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눈을 감고 들어보면 이 곡의 강렬하고 도전적인 분위기로 인해 자연스럽게 여왕의 위엄과 권위가 상상하게 됩니다.

 

 

다음은 곡 작업에 참여하신 분들입니다.

 

첫 번째 곡은 위에서 이미 언급했듯이 작곡은 박성일 님이 하셨고 작사는 조동희 님이 하셨습니다. 박성일 님은 이외에도 피아노와 신디사이저와 무그 베이스를 연주하셨고 곡의 전체적인 뼈대라 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까지 하셨습니다. 기타는 엉클샘이 연주하셨습니다.

 

녹음과 믹싱은 박무일 님이 스튜디오 큐리어시티에서 담당하였으며, 마스터링은 박정언 님이 허니 버터 스튜디오에서 수행하였습니다. 프로듀서는 박성일 님이 맡았으며 보컬 디렉터는 엉클샘이 담당하였습니다.

 

두 번째 곡 역시 작곡은 박성일 님이 하셨고 작사는 이치훈 님이 하셨습니다. 보컬은 박서랑 님이 불렀으며 피아노는 박성일 님이 연주하셨습니다.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릭 기타 그리고 베이스 기타는 엉클샘이 연주하셨고 바리톤 기타와 도브로는 김범준 님이 연주했습니다. 그리고 드럼과 아프리카 줄루 드럼은 엉클샘 님이 연주하였습니다.

 

녹음과 믹싱은 박무일 님이 스튜디오 큐리어시티에서 수고해 주셨고 어시스턴트로 정인욱 님과 박연아 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마스터링은 박정언 님이 허니 버터 스튜디오에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프로듀서는 박성일 님이 맡았으며 보컬 디렉터는 엉클샘 님이 담당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퀸메이커 주제곡 주제가 노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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