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판문점의 달밤 무료노래 (1958년 고대원)

박서진 판문점의 달밤 무료노래 (1958년 고대원)

 

안녕하세요. 만사OK입니다. 이번에는 박서진 님이 부르는 판문점의 달밤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노래는 1958년에 발표된 노래로써 류노완 님이 작사를 하시고 이봉룡 님이 작곡을 하신 곡이며 원곡을 부르신 가수는 고대원 님입니다. 그럼 아래에서 서진 님의 노래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서진 님이 불러준 판문점의 달밤 잘 들어보셨나요?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이 노래는 1958년에 발표되었는데요. 지나간 세월을 세어보니 벌써 63년이나 된 노래인데 27세의 젊은 가수가 노래를 참 잘 부르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의 댓글을 살펴보니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는 분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서진 님의 노래를 듣고 있으니 자신의 가슴을 울린다는 내용과 함께 노래 가사가 참 슬프다는 분이 있는가 하면 어떤 분은 감성 장인 서진 님의 애절한 목소리에 감동하고 있다고 하시면서 조용한 음성까지 놓치지 않으려고 집중하고 있다는 말씀까지 추가로 해주셨네요. 이렇듯 서진 님의 노래실력에 놀라기도 하고 감동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아직 27세인데도 이 정도이면 나중에는 얼마나 더 발전할지 기대가 되네요.

 

 

판문점의 달밤의 가사를 살펴보면 언뜻 듣기에는 판문점을 지키고 있는 군인이 노래의 주인공으로 비춰질 수 있지만 가사를 자세히 살펴보면 한국전쟁으로 인해 이북에서 남한으로 내려온 실향민의 아픔이 짙게 묻어 나오는 가사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27세의 나이에 이런 느낌을 잘 표현하며 불러준 서진 님의 예술적 능력은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지네요.

 

짧게 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길어졌네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을 비롯해 노래를 불러준 서진 님까지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서진 판문점의 달밤 무료노래 (1958년 고대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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