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불효자는 웁니다(진방남), 울엄마 무료감상하기
안녕하세요. 만사OK입니다. 이번에는 불효자는 웁니다 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노래는 1940년에 발표된 노래로써 김영일 님이 작사를 하시고 이재호 님이 작곡을 하신 곡이며 원곡을 부르신 가수는 2012년 고인이 되신 진방남 선생님입니다. 오늘은 장구의 신 박서진 님의 목소리로 들어보겠습니다.
박서진 님이 불러주신 불효자는 웁니다 잘 들어보셨나요? 서진 님의 노래를 들을 때면 항상 느끼는 게 하나 있는데요. 그건 바로 나이는 젊은데 왜 이렇게 노래를 맛깔나게 잘 부르냐는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트로트를 워낙 좋아했기에 어마어마한 연습을 통해 나온 결과라는 얘기를 어디선가 들었는데 아무래도 그 얘기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젊은 나이에 이렇게 깊은 내공을 쌓을 수가 없겠죠.
아무튼 나이에 비해 깊은 내공과 항상 모든 자리에서 겸손한 모습이 지금의 서진 님을 있게 만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이걸 쓰다 보니 갑자기 불후의 명곡 2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울엄마를 부른 서진 님의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그때 무대가 왕중왕전이었는데요. 이 무대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얘기 나온 김에 그 노래도 같이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진 님의 목소리로 감동적인 노래 울엄마 듣겠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겠지만 저도 이 노래를 들으면서 마음이 참 울적했는데요. 특별 출연해주신 배우 김민경 님의 연기로 인해 1차로 감동이 밀려왔고 이후 서진님의 노래로 인해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어머니라는 이름은 언제 들어도 가슴이 먹먹한데 이렇게 좋은 가수의 목소리로 이 노래를 들으니 감동이 밀려오더군요. 그 때문인지 영상에 나온 출연자들도 눈물을 흘리는 분이 많더군요. 충분히 그럴만한 무대라 생각됩니다.
서진 님의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바람이라면 지금처럼 좋은 무대 보여주시면서 항상 안전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짧게 쓰려고 생각했는데 서진 님에 대해서 쓰다 보니 괜히 얘기가 길어졌네요. 오늘도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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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소리 바다가 육지라면 무료 노래 (1970년 조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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