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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처블뜻 과연 무슨뜻


언더처블뜻 과연 무슨뜻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언더처블뜻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동명의 제목인 JTBC 드라마 언터처블은 진구, 김성균, 고준희, 정은지 등 4인방이 주연인 드라마로 북천시라는 가상의 도시가 배경이며 남자 주인공인 진구가 자신의 집안인 장씨 일가로 계속해서 이어지는 악행의 고리를 끊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북천시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을 가진 장씨 일가는 그 누구도 건들릴 수 없는 가장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서 언더처블뜻을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가 있습니다. 


언더처블뜻 과연 무슨뜻


언터처블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면 언터처블은 영어이며 철자는 Untouchable입니다. 반대되는 개념인 touchable의 사전적인 뜻은 (만질 수 있는, 만져 알 수 있는, 감동시킬 수 있는)이라는 뜻을 가졌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Untouchable은 만질 수 없는 즉 (사람 등을) 건드릴 수 없는, (다른 사람이) 손을 댈 수 없는 등 권력의 밖에서 북천시의 장씨 일가를 감히 건드릴 수 없는 상태를 영어 한단어로 단순하면서도 굵직하게 표현한 제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뜻을 알게 되니 제목만으로도 드라마의 큰 줄거리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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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의 전체적인 줄거리가 딱히 드라마에 국한되지 않고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이라는 우리나라의 현 상태를 콕 집어서 이야기하는 것 같아 유독 드라마의 내용이 공감되는 것 같습니다. 현 정부 들어서 많은 부분이 개선이 되고 있는 것 같지만 여전히 권력의 힘은 막강하면서도 무서운 것 같습니다. 



아직 드라마의 스토리가 한참 진행 중이라 어떤 내용으로 진행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태양의 후예로 국민 상사가 되어버린 진구의 시크하면서도 진정성이 느껴지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드라마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우울하고 어둡지만 진구 씨를 비롯한 김성균, 고준희, 정은지 씨와 그 외의 연기자들, 감독님, 작가분들, 스탭분들 모두 드라마가 마칠 때까지 행복하고 건강하길 빌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언더처블뜻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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