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이 먹도록 조항조 고맙소 무료듣기 가사 (김호중 노래 포함)

이 나이 먹도록 조항조 고맙소 무료듣기 가사 (김호중 노래 포함)

 

안녕하세요. 만사OK입니다. 여기 들어보신 분들은 조항조 님의 노래 중 이 나이 먹도록 정말 많이 좋아하실 텐데요. 사실 이 노래의 제목은 ‘고맙소’입니다. 항조 님의 2017년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이곡은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호중 님이 불러서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일단 아래에서 항조 님의 노래를 들어보겠습니다.

 

 

1. 조항조 고맙소 (이 나이 먹도록)

항조 님이 불러주신 고맙소 잘 들어보셨나요? 저도 이 내용을 쓰면서 같이 듣고 있는데요. 특히 오늘은 ‘내 손을 감싸며 괜찮아 울어준 사람. 세상이 등져도 나라서 함께 할 거라고 등 뒤에 번지던 눈물이 참 뜨거웠소’ 이 부분을 듣고 있으니 갑자기 울컥하며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조항조 님이 노래가 상당히 감성적인 데다가 오래간만에 비가 많이 와서 오늘따라 제 감성이 더 촉촉해진 것 같습니다. 노래에 달린 댓글을 보면 이 노래를 듣다 보면 사랑하는 아내를 비롯해서 자식들과 친구들 그리고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까지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원곡 가수인 항조 님이 아니라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 김호중 님의 노래를 아래에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 김호중 고맙소

호중 님의 노래도 잘 들어보셨나요? 항조 님과 호중 님의 스타일이 많이 다르다 보니 원곡 가수인 항조 님의 노래를 좋아하는 분들과 호중 님의 노래를 좋아하는 분들이 분명하게 나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두 분 모두를 좋아해서 그런지 두 분의 노래가 모두 좋게 들리네요. ^^ 아래는 이 노래의 가사입니다.

 

3. 가사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잘 모르나 보다

진심을 다해도 나에게 상처를 주네

이 나이 먹도록 사람을 잘 모르나 보다

사람은 보여도 마음은 보이지 않아

이 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술 취한 그날 밤 손등에 눈물을 떨굴 때

내 손을 감싸며 괜찮아 울어준 사람

세상이 등져도 나라서 함께 할 거라고

등 뒤에 번지던 눈물이 참 뜨거웠소

이 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못난 나를 만나서 긴 세월 고생만 시킨 사람

이런 사람이라서 미안하고 아픈 사람

나 당신을 위해 살아가겠소

남겨진 세월도 함께 갑시다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4. 프로필

이번에는 조항조 님과 김호중 님의 나이와 고향 등 프로필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항조 님은 1959년 10월 16일생이며 호중 님은 1991년 10월 2일생입니다. 2021년 두 분의 한국 나이는 각각 63세, 31세입니다. 항조 님은 서울 성북구가 고향이며 호중 님은 경상남도 울산시가 고향입니다.

 

항조 님은 광운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78년 그룹 서기 1999의 리드보컬로 데뷔를 했으며 호중 님은 한양대학교 성악과를 중퇴했으며 2013년 디지털 싱글 나의 사람아로 데뷔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항조 님과 호중 님이 부른 고맙소를 들어본 후 그들의 프로필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봤습니다. 끝으로 바라는 것은 이 두 분의 가수들과 더불어 오늘 찾아오신 여러분들의 삶이 늘 행복하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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