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조항조 걱정 마라 지나간다 노래 OST 무료듣기

기막힌 유산 조항조 걱정 마라 지나간다 노래 OST 무료듣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조항조 님이 부르시는 걱정 마라 지나간다 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노래는 KBS1 방송국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하는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에 삽입되는 노래입니다. 작사는 사마천 작곡은 박현암 님이 하셨네요. 그럼 아래에서 항조 님의 노래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항조 님이 부르신 기막힌 유산 OST 걱정 마라 지나간다 잘 들어보셨나요?

1. 기막힌 유산 조항조 걱정 마라 지나간다

인생을 어느 정도 사신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 가사인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가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버티고 버티면 모든 것이 지나가게 되고 되고 이후에는 즐겁게 웃으며 그것을 추억하는 때가 오는 것 같습니다.

 

 

이 노래를 듣다 보니 예전 많은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의 노래도 항조 님이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가사는 이 노래보다 조금은 더 밝은 내용이었지만 항조 님이 불러서 그런지 노래풍도 비슷한 것 같고 닮은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항조 님이 이런 풍의 노래가 은근히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가요무대에 종종 나오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항상 밝고 힘차게 노래를 불러주시는 것 같아 덩달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건강관리를 잘하셔서 그런지 비슷한 나이 대에 비해 더 힘차고 열정적인 것 같습니다. 1952년생이니 2020년 올해 나이가 69세입니다. 그렇게 안 보이는데 항조 님도 이제 칠순이 코앞이네요. 

 

 

생각할수록 참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자료조사를 하느라 알게 되었는데 항조님의 본명이 홍원표입니다. 항조라는 이름을 본명으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항조님의 노래는 많이 좋아했지만 노래 좋아하는 것에 비해 관심은 별로 없었나 보네요. ㅎㅎㅎ 어쨌든 늘 같은 모습으로 꾸준히 활동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기막힌 유산 드라마 얘기를 잠깐 하자면 어제 세상을 떠나 영혼이 된 부영배 역의 박인환 님이 저승사자에게 일명 빠꾸를 먹어서 다시 살아나는 재미있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드라마를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버지가 죽고 나니 자식들은 부루나 면옥을 누가 물려받을지에 대해 서로 자기가 잘났다면서 싸우는 장면이 나오는데 참 이야기가 재미있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시작한 드라마라 그런지 초반 스토리가 재미있게 흘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성격이 급해서 인지 질질 끄는 걸 보지 못하는 성격인데 이 드라마도 시원시원하게 이야기가 흘러갔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드라마 기막힌 유산 중 조항조 님이 부른 걱정 마라 지나간다 OST 듣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2. 같이 들으면 좋은 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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