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사 박채린 (기생 유지) 그녀는 누구인가
안녕하세요. 만사OK입니다. 이번에는 천일야사 박채린 그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채린 양은 천일야사 92회 율곡 이이와 기생 유지 의 이야기에 출연을 했는데요.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반듯하고 수려한 외모의 신인 여배우에게 많은 관심을 쏟게 되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인 그녀는 누구일까요?
천일야사 박채린 은 1993년 1월 3일 생으로 올해 26살입니다. 빠른 93이기 때문에 92년생들과 같이 학교를 다녔을 테니 친구들은 대부분 27살이겠네요. 프로필 상 신체는 167cm에 45kg이라고 되어 있네요. 학교는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를 졸업했습니다. 즉 학교에서도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었던 것입니다.
한복을 입고 있으면 유난히 차분하고 단아하게 보였던 그녀인데요. 알고 보니 2016년 제 86회 춘향선발대회에서 미스 춘향 진을 수상했던 이력이 있었더군요. 참고로 제 고향이 남원입니다. (쓸데없는 얘기를 했네요. ㅋㅋㅋ) 미스 춘향 출신의 연기자라고만 하면 크게 색다를 게 없는데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건 아직 그녀에 대해 전부 말씀 드리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즉 그녀는 팔색조입니다. ^^
왜일까요? 일단 박채린 양은 2016년부터 공영홈쇼핑에서 각종 물건을 판매하고 있는 3년차 쇼호스트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꿈꿨던 연기자의 길을 직접 경험해본 후 순탄하지 않은 길임을 대학 때 이미 예견을 한 것입니다. 이후 대학4학년 때 쇼호스트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했고 수많은 좌절로 인해 쇼호스트의 길을 걷는 것에 대해 포기라는 생각을 할 때쯤 공영홈쇼핑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내용이 여기까지만 있다면 제가 팔색조라는 표현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혹시 로맨스 패키지라고 아시나요? SBS에서 올 초 방송한 파일럿 프로그램이 관심을 모으게 돼서 야심차게 정규방송으로 시작했다가 시청률 부진으로 인해 3개월 만에 조기종영 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여기에도 채린 양이 출연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때는 이름이 아닌 객실 호수로 불렸는데요. 채린 양이 머물렀던 객실은 106호였기 때문에 106호로 불렸습니다. 이쯤 되면 아~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하는 그녀는 정말 팔색조 같은 매력을 지닌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마무리를 하려고 다시 읽어보니 내용들이 좀 들쭉날쭉 한 것 같은데요. 변변치 않은 내용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참고로 아래 링크는 포스팅을 하려고 자료를 모으다가 발견한 글인데 내용이 참 좋아서 링크 걸어 봅니다.
박채린 쇼호스트, 모두 공감하는 ‘좋은 쇼호스트’ 되고파
천일야사 박채린 (기생 유지) 그녀는 누구인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