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주 청춘고백 노래듣기 (1955년 남인수)

강민주 청춘고백 노래듣기 (1955년 남인수)

안녕하세요. 이번 가요무대에서는 청춘고백 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노래는 1955년에 발표된 노래로써 손석우 님이 작사를 하시고 박시춘 님이 작곡을 하신 곡이며 원곡을 부르신 가수는 고인이 되신 남인수 선생님입니다. 오늘은 목소리도 외모도 아름다운 강민주 님의 목소리로 들어보겠습니다.

   

강민주 님이 불러주신 청춘고백 잘 들어보셨나요? 예쁜 드레스를 입고 무대 위에 올라와서 혼신의 열창을 하는 그녀의 모습이 오늘따라 참 예쁘게 보이네요. 아 원래 아름다운 분인 건 알고 있었으나 오늘따라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모습이 평소보다 더욱 더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

이 글을 읽으시면서 어떤 분은 너무 외모로만 보는 것은 아니냐고 하실 수도 있겠는데요. 그런데 얼굴도 예쁘시고 노래도 잘하시니 마음이 더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글을 쓰기 시작하고 절반 이상이 민주님의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져 가고 있네요. ㅎㅎㅎ

민주 님의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는 이쯤에서 접어두고 이 노래의 가사에 대해 짧게나마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 노래는 65년의 세월이 흐른 노래입니다. 이 노래가 나올 당시 청춘이었다면 이미 이 세상에 안 계시는 분들도 많으실 테고 대부분 팔순과 구순 사이에 계실 것입니다.

그런데 이 노래의 가사를 자세히 보고 있으니 요즘 세대의 사랑과도 크게 차이 나지 않는 내용을 보면 세월이 흘러도 사람이 사는 방식이나 생각 등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특히 젊은이들의 사랑은 표현 방식이 구식과 세련됨으로 나뉠 뿐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 같습니다. 안 그런가요? ㅎㅎㅎ

글을 다 써놓고 보니 오늘은 왠지 남인수 선생님의 목소리로도 이 노래를 들어보고 싶네요. 이만 마무리하고 선생님의 목소리가 나오는 유튜브 영상을 검색해봐야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민주 청춘고백 노래듣기 (1955년 남인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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