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계획 네 가지
새해 계획 네 가지 오늘로써 진짜 정유년 닭의 해이다. 육십갑자식 연도 계산은 음력으로 하는 것이 맞기 때문에 양력으로 계산하는 2017년 새해는 이미 왔지만 음력인 병신년은 어제까지였고 오늘부터는 정유년 새해의 첫 날인 것이다. 작년 연말이 너무 정신없이 지나갔었기에 2017년 새해에는 새해 계획이란 걸 세우지 못했었다. 그런데 연초라서 그런지 일이 많지가 않았고 덕분에 새해 계획이란 걸 몇 가지 세울 수 있었다. 새해 계획이라고 하면 뭔가 대단한 걸 말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내가 이룰 수 있는 소소한 것들을 계획으로 세웠다. (그런데 글을 마치고 다시 읽어보니 소소하지는 않다. ^^;) 첫째 우리 가족의 건강이다. 가족은 내 삶의 전부라고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의 건강은 필수이다. 나와 아내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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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28.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