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항기 이별의 부산 정거장 무료감상

윤항기 이별의 부산 정거장 무료감상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윤항기 님이 부르시는 이별의 부산 정거장 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노래는 1954년에 발표된 곡으로 호동아 님이 작사를 하셨고 박시춘 님이 작곡을 하신 곡입니다. 당시에는 남인수 님의 목소리로 발표되었지만 오늘은 윤항기 님의 목소리로 이별의 부산 정거장 을 들어보겠습니다.

   

윤항기 님의 이별의 부산 정거장 잘 들어보셨나요? 오랜만에 뵙는 무대인데 역시나 정말 시원시원하게 잘 부르시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나저나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무대에서 엄청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가요계 역사에 남을 정도의 활동을 하시다가 목사님이 되시더니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목사님 자리에서도 물러나셨더군요. 그런데도 이렇게 힘이 넘치는 목소리라니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 장밋빛 스카프, 이거야 정말,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어떡하라고 등과 같은 히트곡과 더불어 좋아하지 않았던 노래가 없었는데 그때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역시나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사는 것 같습니다. 위에서 얘기했듯이 윤항기 님의 나이가 들어 목사님 자리에서도 물러났다고 해서 굉장히 연로하실 줄 알았는데 겉모습은 물론이고 힘찬 목소리로 인해 보는 입장에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1943년생이라 나이가 있으시지만 아직은 많은 시간 동안 무대에 서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요즘은 백세시대잖아요. ^^ 최근에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계시는 송해님처럼 오랫동안 건강하고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신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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