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경 월남의 달밤 무료감상 (1966년 윤일로)
안녕하세요. 만사OK입니다. 이번에는 강문경 님의 월남의 달밤 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노래는 1966년에 발표된 노래로써 번야월 님이 작사를 하시고 김성근 님이 작곡을 하신 곡이며 원곡을 부르신 가수는 윤일로 님입니다. 오늘은 볼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가수인 문경 님의 목소리로 들어보겠습니다. ^^
강문경 님이 불러주신 월남의 달밤 잘 들어보셨나요? 본인의 나이보다도 훨씬 오래된 노래인데 가사에 담긴 시대상과 감정선을 잘 조절해 부르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네요. 1985년생이면 2020년 우리나라 나이는 36세인데 제가 36살이었을 때를 생각하면 과연 문경 님과 같은 느낌을 낼 수 있었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참고로 문경 님은 2014년 2집 앨범인 ‘아버지의 강’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올해 나이가 36살이니 2014년이면 6년 전으로 딱 서른 살에 데뷔를 했네요. 아이돌이나 일반 대중가수로 데뷔를 했다면 늦은 나이였겠지만 트로트가수로 데뷔를 했기 때문에 늦은 나이라고 할 수는 없겠네요.
데뷔 후 6년이 지난 이 시점에 문경 님 본인이 원한 것보다는 대중들에 대한 인지도가 떨어질 수 있겠지만 지금의 외모와 노래 실력 그리고 이렇게 가요무대에 출연할 수 있는 인지도가 있으니 시간만 조금 더 흐른다면 많은 대중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오늘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문경 월남의 달밤 무료감상 (1966년 윤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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