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프로스트 칼로리 콘프라이트 차이
안녕하세요. 만사OK입니다. 이번에는 콘프로스트 칼로리 그리고 콘프라이트 와의 차이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요즘 들어 기운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유난히 느끼고 있었는데요. 아침을 챙겨먹으면 체력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2주 전부터 시리얼을 챙겨 먹게 되었습니다.
일단 콘프로스트 칼로리 는 어떻게 될까요? 위의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600g에 2,319kcal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아침마다 위에 있는 그릇의 양만큼 먹기 때문에 대략 230kcal 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위의 그릇으로 10번 정도 먹으면 위에 있는 박스 하나를 다 먹거든요. ^^
하지만 우유의 칼로리가 플러스되기 때문에 100kcal는 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즐겨 마시는 서울우유의 경우에는 1000ml 용량이 650kcal 인데 제가 먹는 기준으로는 대략 6번 정도 먹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콘프로스트 230kcal 플러스에 서울우유를 6번 나눈 108kcal면 338kcal 정도가 됩니다.
공깃밥의 칼로리가 양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200~300kcal 정도 되니 나름 영양은 챙기면서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아침에 무언가를 먹고 시작을 해서 그런지 점심에 배가 많이 고파서 폭식을 하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아서 몸이 좀 가벼운 느낌인 건 사실입니다.
위의 기준은 제가 사용하는 그릇의 차이라서 다른 분들과는 다를 수 있음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이번에는 두 시리얼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은 모른다는 것을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 것은 먹고 나면 기운이 나긴 나는데 호랑이의 기운이 나고 콘프라이트는 사자의 기운이 나옵니다. 진지하게 읽고 계셨다면 죄송합니다. 농담이었습니다. ^^;
자세한 것은 잘 모르겠지만 콘프라이트는 제조과정에서 튀긴 것이라고 하고 콘프로스트는 구운 것이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참고로 검색해보니 영양 성분은 대체로 비슷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