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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니 300 들어 보셨나요


체르니 300 들어 보셨나요


이번에는 체르니 300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오늘 저녁 저희 가족은 외식을 하기 위해 최근 마눌님의 핫플레이스인 신정희춘천숯불닭갈비에 갔습니다. 참고로 신정희춘천숯불닭갈비는 일반적인 닭갈비처럼 철판에 볶음류의 요리를 만들어주는 것이 아닌 숯불에 구워먹는 닭갈비입니다. 맛은 단백하니 맛있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 온리 양념치킨을 외치는 양념류를 좋아하는 피플들에게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메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호불호가 갈리는 맛입니다. 양념도 있지만 맛은 소금구이가 맛있습니다. 특별한 맛이라고 하기 보다는 숯불에 구워서 기름기를 쫙 뺀 아주 단백한 맛이고 식감도 아주 바삭하니 맛은 있습니다.


체르니 300 들어 보셨나요


채르니 300 얘기하다가 닭갈비 얘기로 이야기가 많이 샜는데요. 아무튼 외식 도중 9살인 큰애 하는 말이 체르니 300도 있다는 얘기를 합니다. 참고로 저는 음악을 했었고 아내도 어렸을 때는 체르니 30까지 피아노 학원을 다녔기에 둘 다 황당한 표정을 지며 얘기했습니다. “얘야~ 체르니에 그런 건 없단다~~~”


   

제 대답을 들은 큰 애는 더욱 강경하게 체르니 300이 있다고 주장하더군요. 아니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너무나 강경한 큰 애의 태도 때문에 결국 우리부부는 네이버에 검색을 해봤습니다. 답은 당연히 300은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학원에서 책을 잘못 본 것 같은데 아직도 수긍을 못하고 있습니다.


체르니 300 들어 보셨나요


결국 날이 밝으면 피아노 학원에 가서 확인을 해보겠다고 합니다. 체르니 300이 있는지 궁금해서 들어오신 분들이 이 부분까지 글을 읽고 계신다면 참 황당할 수도 있겠지만 이 기회를 들어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체르니는 100부터 시작해서 30, 40, 50입니다. 순서가 뒤죽박죽인 것 같지만 기초격인 체르니 100을 시작으로 해서 순서가 있으니 모르셨던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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