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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 여죄수 대학살 까발리기


샤크 여죄수 대학살 까발리기


이번에는 샤크 여죄수 대학살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영화는 공포스릴러 영화로 2015년 11월 4일에 개봉한 짐 위노스키 감독의 작품입니다. 영화 장르의 특성상 잔인한 장면이 나오기는 하지만 15세 관람가가 붙어 있는 영화이기 때문에 심각하게 잔인한 장면은 없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예고편은 아래에 있습니다.



   


샤크 여죄수 대학살의 줄거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수압 파쇄 공법 사고로 인해서 지각이 찢어지는 사고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 사고로 인해서 지하 바다의 수로에 커다란 구멍이 생기게 되고 그걸로 인해 선사시대의 괴물급 상어가 아칸소스 늪지로 올라오는 일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상황이 발생을 한 것이죠.  



그 시간 복역 중인 여성 수감들은 늪지를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고 결국 상어로부터 공격을 받게 됩니다. 휴대폰은 터지지 않고 식량은 턱없이 부족하고 상어 때문에 외딴 곳에 고립된 여죄수 5명과 그들을 감시하는 역할인 무장 교도관은 상어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결국에는 힘을 합쳐서 난관을 헤쳐 나간다는 내용입니다.


     

위에서도 살짝 얘기를 했지만 샤크 여죄수 대학살의 장면 중에는 부패된 시체가 나오거나 다리가 잘리는 장면이 나오기는 하지만 19금 등급을 받을 정도로 잔인하게 표현이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또한 동성 간의 키스하는 모습이 나오기는 하지만 계속적으로 나오는 장면이 아니라 15세 등급을 받은 것 같습니다.


샤크 여죄수 대학살 까발리기

샤크 여죄수 대학살 까발리기


이 영화를 보시려고 이 글을 보고 있는 분들에게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어디까지나 킬링타임용으로 보시기를 바랍니다. 영황의 황당무계함이나 영화 스토리상의 개연성은 일찍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간 영화니까요.



그것만 빼면 적당히 거시기 하고 적당히 공포스러운 대략 적당히 시간 때우기 좋은 영화입니다. 사실 여죄수들의 볼륨을 보려고 샤크 여죄수 대학살을 보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그것도 그냥 적당한 수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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