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선예 황금빛내인생 OST 바람이 불어와 몇부작
이번에는 대박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는 KBS 드라마 황금빛내인생의 바람이 불어와 OST를 부른 가수 박선예 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금빛내인생은 시청률 얘기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 지난 시청률을 확인해보니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44.6퍼센트였습니다. 정말 시청률 대박이네요.
노래를 비롯해서 드라마나 영화 등은 제목대로 된다는 얘기를 많이 하곤 하는데요. 굳이 풀어서 얘기를 하지 않아도 왜 이런 얘기를 꺼내는지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하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좋지 않은 일로 인해 방송 활동을 중단했었던 박시후 씨 그리고 아이가 다섯과 오 나의 귀신님에서 주목을 받긴 했지만 드라마의 얼굴인 간판배우를 처음 맡게 된 신혜선 씨가 일단 드라마의 제목대로 된 것 같네요. 한마디로 빵 떴죠. ^^
그리고 낯은 익었지만 누군지 잘 몰랐던 이태환 씨와 서은수 씨까지 드라마의 제목 효과를 톡톡히 본 것 같습니다. 종영까지 얼마 남지 않았기에 드라마를 본방 사수하는 열혈 시청자 입장에서 남은 기간 동안 모든 배우와 스탭 분들까지 아무런 사고 없이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드라마를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
참고로 이 드라마는 50회까지 계획되어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 얘기를 하다 보니 원래 쓰려고 했던 내용이 많이 뒤로 밀렸네요. ^^ 원래의 내용은 OST 바람이 불어와, 그리고 이 곡을 부르신 신인 가수 박선예 씨에 대한 내용이었거든요. 이 곡에 중독이 되었거나 귀가 심심한 분들을 위해 아래에 링크시켜 놨습니다. (가수 박선예 씨에 대한 내용은 아래에 있습니다. ^^)
몇부작
검색을 해봤는데 가수 박선예 씨에 대한 자료는 인터넷 상에 거의 없더군요. 포스팅 전에는 보통 자료 조사를 다 하고 글을 쓰는데 노래를 듣자마자 바로 알 수 있는 성별 정보 이외에 나이나 경력 등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이름으로 검색을 해보면 2017년 2월에 발표한 선림 프로젝트라는 앨범에 참여했다는 것과 슬픈 장미라는 앨범의 My name is Sad Rose라는 곡을 피처링 했다는 정도인데 이것도 확실치는 않습니다.
동명이인인지 아니면 발성을 달리 해서 부른 건지 선림 프로젝트나 슬픈 장미 앨범을 열심히 들어봐도 목소리의 공통점을 찾기란 쉽지 않네요. 아무래도 제가 이쪽에 문외한이라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계속 듣다보니 슬픈 장미 앨범의 My name is Sad Rose 곡이 그나마 목소리가 비슷한 것 같네요. 아무튼 좋은 목소리를 지니셨기 때문에 백지영, 서영은, 거미, 벤과 같은 OST의 여왕이 되실 거라 믿습니다. ^^
지금까지 가수 박선예 황금빛내인생 OST 바람이 불어와 몇부작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영양가 없는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인생도 황금빛으로 물들기를 기원하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