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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ime h505 허브

사솔 2017. 2. 28. 17:29

안녕하세요. 오늘은 efm networks 사의 iptime h505 허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허브와 공유기의 차이를 아시나요? 전문적인 용어를 써가면서 기술하게 되면 네트워크 분야에 대해 지식이 없는 분들은 많이 어려워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efm networks 사의 iptime h505 같은 허브와 공유기의 차이는 고유의 주소를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아직은 무슨 소리인지 모르시겠죠?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기기들 즉 PC나 노트북, 스마트폰 등등은 고유의 주소 즉 IP라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만약 내가 편지를 보낼 때 보내는 사람 즉 나의 주소를 적고, 받는 사람 즉 상대방의 주소를 적어야 상대방이 나에게 답장을 보낼 수 있습니다.

 

 

 

즉 우리 실생활의 주소와 비슷합니다. 그런데 efm networks 사의 iptime h505 는 자체적인 주소가 없습니다. 일반적인 공유기는 당연히 내부IP라는 것이 존재하구요. 더 길어봤자 머리만 아프니 대략 이렇게만 설명을 드릴게요. ^^ 그럼 오늘의 주인공에 대해 좀 더 알아볼까요?

 

 

efm networks 사의 iptime h505 는 일단 아쉽게도 너무나 저렴한 가격 때문에 기가비트는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100Mbps를 지원하는 스위칭허브입니다. 이름에서도 힌트가 나와 있듯이 5포트 즉 입력 하나와 출력이 4개입니다. 이외에 제품의 스펙에는 여러 가지가 쓰여 있지만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큰 의미가 없어서 더는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

  


  


제품의 구성품은 상당히 단촐합니다.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만큼 efm networks 사에서도 제품에만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본체 하나와 어댑터가 전부입니다. 보증서가 있지만 구성품이라고 쓰기에는 뭔가 좀 그렇습니다. 하하하~ ^^ 그래도 제품은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애용하고 있는데 한 번 세팅해 놓으면 신경 쓸 일도 없고(사실 어떤 제품이든지 사용자가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 그 제품은 문제가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쓰다 보니 별 내용이 없이 포스팅을 마치게 된 것 같아서 읽고 계시는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쓸 포스팅들은 좀 더 알차고 충실한 내용으로 채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날씨가 더 따뜻해졌습니다. 내일이면 드디어 31일이네요. 드디어 꽃피는 3월입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여러분의 마음에도 꽃이 피는 봄이 오시길 기원합니다.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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