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노래방에서 부르기 좋은 노래 골라봤어요
오늘은 7080노래방에서 부르기 좋은 노래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음악에는 여러 가지 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 하나는 듣는 이로 하여금 그 음악을 듣던 시절로 돌아가게 만드는 특별한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아래의 곡들을 듣다보면 저도 모르게 그때 그 시절 추억 속으로 빠져들곤 하네요.
7080노래방에서 부르기 좋은 노래
위의 곡들을 듣다 보면 저는 어느새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게 되는군요. 아~~ 그 아련한 시절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만 애석하게도 시간은 저를 붙잡고선 놓아주질 않는군요. 음악을 잘 모르는 제 기준에서는 수십 년을 들어도 질리지 않는 이런 곡들이야말로 진정한 명곡이 아닌가 싶습니다.
곡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문밖에 있는 그대(박강성), 무정부르스(강승모),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나훈아), 분홍립스틱(강애리자), 화장을 고치고(왁스), 거리에서(성시경), 가질수 없는 너(뱅크), 광화문 연가(이문세), 귀거래사(김신우)
이런 곡들은 힘든 일이 있을 때도 마음에 평안을 주는 것 같습니다. 골치 아픈 일을 자연스럽게 잊게 만들어주거든요. 또한 즐거운 시절 함께 하던 친구들도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그때 그 친구들은 지금 무얼 하고 있을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요즘같이 세상이 시끄럽고 요란한 이때 7080 뮤직을 통해 마음의 평안을 얻어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과 더불어 각박해진 내 마음 속에도 작은 평화가 찾아올 것입니다.
듣고 듣고 또 들어도 질리지 않는 곡 그런 곡들이 진정한 음악입니다. 위에 있는 음악들이 초대하는 추억 속으로 여러분 모두 함께 하시지 않으시겠어요? 저는 이미 동참했습니다. ^^
지금까지 7080노래방에서 부르기 좋은 노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