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네티스 공유기 설정 & 비밀번호 이것만 알면 OK 라는 제목의 포스팅입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고고씽~~~ ^^ 네티스 공유기 설정 화면으로 접속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컴퓨터에서 자신이 쓰는 인터넷 브라우저를 실행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집에서는 크롬을 사용하고 사무실에서 업무용 프로그램 때문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10 버전을 씁니다. 어느 인터넷 브라우저를 사용하더라도 상관없으니 자신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브라우저를 실행합니다. 실행한 인터넷 브라우저의 주소창에 입력되어 있는 주소를 모두 지우고 192.168.1.1을 입력하고 엔터를 누릅니다. 참고로 192.168.1.1의 주소는 실제 인터넷이 되지 않더라도 장비와 컴퓨터가 랜 케이블로 연결만 되어 있으면 세팅화면으로 접속이 됩니다.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세팅화면으로 연결이 되지 않는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다시
말씀 드리지만 인터넷이 되지 않더라도 장비와 컴퓨터가 랜케이블로 제대로 연결만 되어 있으면 192.168.1.1인 세팅화면으로 접속이 됩니다. 한 줄이면 되는 내용이 꽤 길어졌네요. ^^; WF-2409 모델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면 접속한 세팅화면 좌측 맨 위에는 <빠른 설치>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곳을 누르면
<무선 사용 여부> 부분이 있는데 와이파이를 사용하려면 <무선 켜기>로 체크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바로 아래에는 무선 네트워크 이름(SSID)을 넣을 수 있는 칸이 나옵니다. 무선 네트워크 이름이란 우리가 스마트폰으로 와이파이를 사용하기 위해 와이파이를 켜면 검색되는 이름들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하기 위해서 네티스 공유기 설정 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자신이 알아보기 쉬운
이름을 넣고 저장을 해야 합니다. 또한 바로 아래의 <비밀번호> 부분도 꼭 입력해야 합니다.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으면 주변의 무선인터넷 사용자들이 접속을 해서 같이 사용할 수도 있는데 이럴 경우 인터넷의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게 됩니다. 무선인터넷 뿐만 아니라 유선인터넷 즉 랜케이블을 연결해서 쓰는 PC의 인터넷도 똑같이 느려지게 됩니다. 더욱 위험한 것은 해킹의 위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비밀번호는 꼭 넣어서 사용해야 합니다. 무선 네트워크 이름(SSID)를 넣고 암호까지 세팅을 했으면 하단의 <설정 저장>을 누릅니다.
여기까지 했으면 와이파이 이름과 암호까지 세팅이 완료가 된 것입니다. 이번에는 네티스 공유기 설정 중에 초기화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WF-2409를 사용 중에 인터넷이 자주 끊긴다거나 느려지는 경우 또는 인터넷이 되지 않는 경우 등의 오작동이 많이 발생할 때에는 초기화를 해주는 것만으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초기화를 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제품 뒤쪽 즉 WAN포트와 LAN1~4포트 가운데에는 작은 홀이 있습니다. 이곳이 Default 즉 초기화 버튼입니다.
여기를 누르면 5~7초 누르고 있으면 초기화가 됩니다. 초기화를 하기 전에 일단 어댑터를 뺀 나머지 랜케이블들을 전부 포트에서 분리합니다. 그 상태에서 Default 버튼을 5~7초 눌렀다가 뗍니다. 그러면 파워 램프를 뺀 나머지 램프들이 2~3회 정도 깜빡입니다. 초기화 후 부팅이 완료되면 SYS 램프가 깜빡이고 이 상태가 대기 상태입니다. 이제 분리했던 랜케이블들을 전부 연결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