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가정10mg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효과
안녕하세요. 징검다리 휴일로 인해 집에서
편히 쉬고 계시나요? 회사의 업무 특성상
쉬지 못하고 출근을 했지만 많은 분들이
쉬시는지 출근길은 상당히 쾌적했습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바로 스토가정10mg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
스토가정10mg은 보령제약에서 제조한
전문의약품으로 소화성궤양용제로 분류가
되는 약품입니다. 약의 분류에서 알 수
있는데 효능은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급성위염, 만성위염 치료에 쓰입니다.
또한 역류성 식도염의 치료에도 사용이
되고 있는 약품입니다. 약의 주요 성분인
라푸티딘 10mg이 위액 분비를 줄여주고
그로 인해 소화기에 생겼었던 증상들도
회복이 되는 원리입니다. 복용하는 방법은
증상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의 단기 치료로는 10mg씩
오전에 한 번 그리고 잠들기 전 이렇게
하루 두 차례를 복용을 하면 됩니다.
급성위염과 만성위염, 역류성 식도염에도
10mg씩 복용을 하되 급성위염, 만성위염
치료에는 잠을 자기 전 한 차례만 복용을
하면 되고 역류성 식도염에는 하루 두 번
복용하면 됩니다. 역류성 식도염에는 복용
시간이 특별하게 안내되어 있지 않습니다.
간이나 신장에 문제가 있는 분들과 노인,
투석을 하고 있는 환자는 스토가정10mg을
조심히 투여해야 합니다. 약의 부작용으로
쇼크나 약성분에 급격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는데 이때는 복용을 중지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간 기능의 장애, 황달,
구토, 구역, 설사, 변비, 식욕부진, 두통과
현기증, 환각, 불면, 졸음, 안면홍조, 부종,
뇨단백, 생리지연, 권태감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용법과 용량을
지키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