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약돌사랑 장민사망 트롯 전국체전 장현욱
안녕하세요. 만사OK입니다. 이번에는 조약돌사랑 장민사망 소식과 더불어 그의 노래를 듣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그의 아들이자 트롯 전국체전 출연자인 장현욱 님의 노래도 같이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일단 오늘의 주인공인 장민 님의 조약돌사랑 을 먼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민님이 불러주신 조약돌사랑 잘 들어보셨나요? 이 노래는 박성훈님이 작사와 작곡을 모두 하신 곡이며 공감되는 가사는 물론이고 신나는 멜로디로 인해 들을수록 신이 나는 곡입니다.
1. 조약돌사랑 장민사망
그나저나 돌아가시기 1년 전에도 이렇게 활발한 활동을 하셨는데 64세에 돌아가시다니 너무 아쉽네요.
사실 유명가수가 아니다보니 고인의 사망소식이 화제가 되지도 않았고 그로 인해 동료가수들도 몰랐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런 것처럼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한 현욱님으로 인해 그 소식을 알게 된 것이죠.
2. 트롯 전국체전 장현욱
아버지의 외투를 닉네임으로 사용했던 그는 닉네임으로 인해 심사위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사연을 들어보니 현욱님이 무대 위에서 입었던 옷이 자신의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입었던 옷이라고 했는데요. 알고 보니 그는 가수 장민 님의 아들이었습니다.
조항조님을 비롯해 주현미님과 설운도님은 생전에 고인을 알고 계셨는지 자신들이 모르고 있었던 동료 가수의 죽음에 대해 많이 놀라는 눈치였습니다.
고인의 병명은 폐암이었고 일반병실에서 끝까지 버티시다가 중환자실로 내려가셨는데 결국 다시 돌아오지는 못하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는 아버지가 입던 옷을 버리자고 하셨는데 현욱님은 나중에 쓸 곳이 있을지 모르니 남겨주자고 한 것이 이 무대에서 아버지의 옷을 입고 나오게 된 것이죠.
아버지가 입던 옷을 입고 나와 아버지가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부르던 노래를 이제는 그 아들이 노래를 불렀던 당사자를 위해 노래를 부르게 된 것입니다.
제목은 아부지 정의송님이 작사와 작곡을 모두 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노래를 들었으니 아들의 노래도 들어봐야겠죠. 트롯 전국체전 장현욱 님이 부른 아부지 입니다.
진심을 다해 부른 노래라서 그런지 심사위원들의 눈가에 눈물이 가득한 무대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장민 님의 본명은 장필국이며 1956년 7월 25일에 태어나 2019년 5월 3일에 돌아가셨습니다. 향년 64세입니다.
1990년 1집 앨범으로 데뷔를 했으며 1983년에는 전주대사습놀이 민요부 차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만사OK였습니다. 조약돌사랑 장민사망 트롯 전국체전 장현욱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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