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과 변화
새로운 시작과 변화 ‘새로운 시작과 변화’ 제목으로 써놓고 보니 뭔가 대단한 것 같기도 한데 보는 시각이나 사람에 따라 대단할 수도 있고 별 거 아닌 일이 수도 있다. 그 별거 아닌 대단함이라는 것은 바로 8년가량을 몸담았던 곳에서 벗어나려고 한다는 것이다. 즉 혼자만의 일을 찾아서 떠나려고 하고 있는 나의 상태를 말한다. 떠나게 되면 조직에 몸담고 있을 때만큼의 안정감은 없겠지만 혼자만의 여유로움과 더불어 오직 나만의 스타일로 일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닌가 싶다. 반대급부로는 온전히 혼자만이 견뎌야 할 스트레스나 고통도 함께 하겠지만 그것들은 조직에서 나가려고 했을 때 이미 예상하고 있었던 것들이니 크게 문제는 될 것은 없다. 참고 사항으로 굳이 얘기하자면 위의 조직은 깍두기가 모여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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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10.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