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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독 윤동선 궁금한 이야기 Y를 보고 (동물권혁명)


캐치독 윤동선 궁금한 이야기 Y를 보고 (동물권혁명)1


안녕하세요. 만사OK입니다. 오늘은 날씨도 그렇고 미세먼지도 참 좋은 날이네요. 이번에는 동물권혁명 연대조직인 캐치독 그리고 그 단체에 속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윤동선, 안동민, 종민 님 등에 관한 이야기를 잠깐 해보려고 합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여태까지는 이런 분야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도 못했는데 얼마 전 방영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궁금한 이야기 Y를 보고 여러 가지 내용을 알게 된 것입니다. 



   


TV에 나온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동물권혁명 연대조직 캐치독 에서는 식용견 농장 즉 우리가 길을 가다가 쉽게 볼 수 있는 보신탕집에서 개를 공급해주는 그런 곳에 가서 상당히 많은 개들을 구출을 했다고 합니다. 위의 내용만으로 볼 때 일반인들은 두 가지의 의견으로 나뉠 거라 생각합니다. 보신탕을 먹는 사람들은 별 감흥이 없을 것이고 보신탕을 먹지 않는 사람은 어느 정도 적극적인 지지를 할 것 같습니다.


캐치독 윤동선 궁금한 이야기 Y를 보고 (동물권혁명)2


위에서 제가 나눈 분류가 꼭 맞지는 않겠지만 주변 사람들을 보면 보신탕을 먹는 사람들은 동물보호에 상대적으로 무관심한 것 같아서 이렇게 나눠봤습니다. 참고로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무튼 캐치독 의 이런 활동 소식들이 알려지고 난 뒤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고 후원금 또한 어느 정도 모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윤동선 님이나 안동민 님 등의 이름이 거론되었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구조 활동 이후에 일어납니다. 후원금으로 받은 돈을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의혹이 있었고 어렵게 구조한 개들을 시 보호소에 맡겨서 안락사가 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송을 보면서 올바른 판단이 어려웠습니다. 왜냐하면 방송 내용은 어떤 구체적인 내용보다는 의혹에 가까운 내용들이 주로 나왔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런 것도 당연할 수밖에 없는 것이 TV 프로그램이 수사단체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의혹제기를 한 후 경찰의 도움을 받아서 구체적인 수사를 하면 내용들이 밝혀지겠죠.


캐치독 윤동선 궁금한 이야기 Y를 보고 (동물권혁명)3


궁금해서 이들 단체의 공식적인 웹사이트를 검색해봤는데 웹사이트는 없었고 네이버 밴드만 있었습니다. 캣치독팀으로 검색된 네이버 밴드는 개지옥 동물학대 처단 및 철폐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떤 것이 사실이고 어떤 것이 거짓인지는 시간이 흐르면 알게 될 것입니다. 케어의 박소연님도 위의 분들과 같이 학대받는 동물을 구조한 영웅이었다가 이제는 사기꾼 신세에 놓였지만 이것도 아직 진실이 밝혀진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모든 것들이 서서히 밝혀지겠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캐치독 윤동선 궁금한 이야기 Y를 보고 (동물권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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